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전 0시의 포클로어 (문단 편집) === 메인 스토리(2부 5장 ~ 2부 9장) === 2부 5장 스토리 개방 이후 쿠루스 알렉산드라가 일러스트에서 오전 0시의 포클로어의 마크를 들고 나오는 것으로 첫 등장하게 되었고, 그녀의 마법소녀 스토리에서 나머지 멤버들이 그녀와 같은 조직원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연출로 사실상 멤버를 확정 지었다. >알렉산드라: 이것만은 믿어 주세요. 우리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요. 다만, 그 그룹의 일원으로써 제대로 움직여 가며 싸움이 향하는 결말을 지켜보는 것 뿐이에요. > >히메나 : 진심으로 말하는 거야? 정말로 그저 지켜 보기만 할 뿐? > >알렉산드라 : 예, 그것이 지금의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일이니까. > >히메나: 참고로 물어봐도 될까? 결국 사샤는 정체가 뭐야? 어느 그룹의 사람이야? > >알렉산드라 : ...저는 오전 0시의 포클로어...쿠루스 알렉산드라 입니다 >---- >쿠루스 알렉산드라, 2부 5장 1화에서 [[아이카 히메나]]에게 정체를 밝히며. 그리고 2부 5장 1화에서 네오 마기우스에 잠입해있던 알렉산드라가 자신의 정체를 히메나에게 얘기하면서 정식으로 조직의 명칭이 밝혀진다. 하지만 5장에서 알렉산드라는 오히려 자신이 잠입한 조직의 수장인 아이카 히메나의 사상에 감화돼서 조직의 이념보다는 개인의 감정을 위해서 행동해버렸기에 조직의 정확한 사상이나 목표를 알 수 없게 됐다. 다만 토키메 일족에게 역전당해서 위기에 몰린 아이카 히메나를 구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개입했던 알렉산드라는 스스로의 행동에 대해 "완전히 목표에서 탈선해버렸다,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다" 고 평가하는 것을 보면 기본적으로 각 그룹의 싸움에 있어서는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는 것이 그녀들의 방침이라고 예상할 수 있을 정도. 이어서 6장에서 토키메 일족의 미우라 아사히, 프로미스트 블러드의 유메 우라라가 각각 "마법소녀의 목숨이란 허무한 것" 이라는 라비와 유사한 사상, 사토미 타스케의 이름을 듣고 갑자기 태도가 공격적으로 변하는 것을 통해 이쪽 그룹의 구성원임을 암시하고 6장 5화에서는 히무로 라비, 쿠르스 알렉산드라, 미우라 아사히, 유메 우라라 4명이 한 자리에 모이는 모습을 보여줌과 함께 히무로 라비의 "이걸로 전원, 우리들은 이렇게 4명 뿐" 이라는 대사를 통해서 멤버를 확정 지었다. 이후 2부 7장에서 아사히와 우라라는 서로 사생결단을 내려는 나츠 료코와 스즈카 사쿠야 사이의 끼어들어서 공격을 몸으로 막아내면서까지 두 사람이 죽는 것을 막으려고 했지만, 결국은 료코만 간신히 살리고 사쿠야의 사망은 막아내지 못 한다. 2부 7장 5화 초반부에는, 라비가 나유타에게는 미안하지만 죽음으로부터 멀리 떨어뜨려 놓으려면 토우카와의 사이를 이렇게 해서라도 갈라 놓을 수 밖에 없다는 의미심장한 떡밥을 남겼고, 이후 후타츠기 시에서의 마지막 전투가 벌어진 이후에는 리비아로부터 토키메 일족과 프로미스드 블러드에 잠입한 두 사람의 안부 그리고 전투의 결과를 전해 듣는다. 그리고... 사토미 메디컬 센터에서 토우카가 쓰던 병실에 있던 사토미 타스케를 발견해 내고 그를 빼내는 데 성공, 타스케에게 연극을 하나 해 줄것을 요청하며, 라비에게 연극을 해 줄 것을 요청받은 타스케는 라비의 말대로 나유타와 재회한 자리에서 자신의 뒤를 쫓아온 토우카를 향해 의미심장한 한 마디를 남긴 뒤 다시 사토미 메디컬 센터로 돌아가며, 그 날 저녁, 마법소녀의 구원을 위해 마법소녀에 대한 사실을 세간에 공개적으로 알리려는 토우카의 아버지, 그리고 카미하마 시장과 대면한 자리에서 "마법소녀의 존재는 단지 망상의 산물에 지나지 않으며 내가 지금까지 진지하게 연구를 계속해 왔던 건 사실이지만 나 자신도 도시전설과 같은 것에 홀려 있었다고 이 자리에서 단언하겠다. 마법소녀 따위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라고 선언하며 토우카의 아버지가 공들인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다. >료코 : 모두 우르르 몰려와서는 마법소녀를 [[이지메]] 하고 있다 이건가? > >아사히 : 그들 모두를 싸잡아서 악인이라고는 할 수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감정이 혐오로 혐오가 분노로 바뀌면서, 폭력이라는 형태를 동반하기 시작한다면 어제까지만 해도 친구였던 이들은 사라져 버리게 되지 말입니다... > >료코 : 되받아 칠 수는 없는 거냐... > >아사히 : [[음모론|그들에게 있어서 이 세상의 악은 전부 우리들 마법소녀들의 책임이지 말입니다.]] 되받아 치려고 해도 오히려 비난의 대상이 되어서 같은 동포들이 또 다시 고통받고... > >치카 : 유쿠니 시에는 토키메의 아사히 씨 이외에도 마법소녀는 있는 거지요...? 그 사람들은요? 그 사람들과 서로 함께 손을 잡으면... > >아사히 : 더 이상 그런 일이 가능할 정도의 숫자는 남아 있지 않지 말입니다... 그 사람들에게 있어서 마녀는 보이지 않는 상대. 마법소녀가 사라졌다고 해서 그 마법소녀가 마녀가 되었다고 볼 수는 없단 말입니다... 거기에 더해 자기들이 동네 사람들을 지켰다는 생각에 빠져서는 우리들에 대한 적의와 배제 운동을 더 정교화 시켜 버렸지 말입니다...신뢰를 회복할 기회도 있었지 말입니다만, 그것도 실패로 끝나 버렸고 결과적으로 [[유메 우라라|본인을 포함해서]] [[쿠루스 알렉산드라|네 사람만이]] [[히무로 라비|남아 버렸지 말입니다...]] >---- >2부 8장 토키메 일족 편 8화 그리고 8장의 토키메 일족 에피소드에서도 조금 더 자세한 사항이 드러나는데, 오전 0시의 포클로어 멤버들의 연고지인 유쿠니 시에서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유쿠니의 학생들 사이에 마법소녀에 대한 사실들이 알려져 있었다. 그런데 문제는 유쿠니 시의 일반인 학생들에게는 마법소녀에 대한 잘못된 사실들이 진실이라고 완전히 잘못 알려진 상태라서, 유쿠니 시는 지역의 일반인 학생들 대부분이 "마법소녀가 세상의 모든 악의 근원이다" "마법소녀가 있는 곳엔 마녀도 있으니까 마법소녀는 마녀와 결탁했을 지도 모르는 존재다" 라는 어처구니 없는 [[음모론]]을 진실이라 믿고 마법소녀들을 유쿠니 시 지역사회 전체에서 발견하는 즉시 [[이지메]]해 버리는 것도 모자라, 심지어 마법소녀를 향해 다짜고짜 칼이나 개조 [[가스총]] 같은 살상무기를 아무 양심의 가책도 없이 휘두르고도 자신들이 동네를 수호하는 정의의 사도라는 착각에 빠진 예비 살인범 겸 노답 꼴통들 같은 존재가 되어 버린 [[막장도시]]였던 것. 그렇게 유쿠니 시의 마법소녀 인구는 오전 0시의 포클로어 소속 4명이 전부일 정도로 급격히 줄어들었기에[* 아사히가 토키메 일족 구성원들에게 설명할 때 한 말에 의하면 자연스럽게 큐베도 유쿠니 시에 나타나지 않게 되어서 앞으로도 마법소녀 인구가 늘어날 일은 없을 거라고.] 포클로어의 구성원들은 4명이 전부였던 것이다. 이후 여러 집단의 주요 인사들이 [[네오 마기우스]]로 이탈해버리는 사태가 벌어지고 몇 시간 뒤(8장 마지막 파트), [[사토미 토우카]]와 [[히이라기 네무]]는 [[만년 벚꽃의 소문]] 앞으로 타스케와 나유타를 포함한 포클로어 전원 및 사토리 카고메를 호출한다. 토우카는 숙부 대신에 마법 소녀 이야기를 퍼뜨리겠으며 이 것이 1단계라고 선언했고, 당연히 포클로어 측은 이를 만류한다. 그러나 토우카와 네무는 만약에 우리들이 성공하면 생각을 조금이라도 바꿔보라고 말하며, 카고메에게는 계속 마법 소녀들을 취재하며 그 수기에 마력을 담아둘 것을 요청한다. 토우카와 네무는 이 행위가 그동안의 악행에 대한 속죄이자 희망을 위한 것이라 밝히며, 다들 보는 앞에서 마법 소녀로 변신한다. 그렇게 차고 있던 팔찌가 폭발하였고, 토우카와 네무는 문자 그대로 폭사한다. 이 끔찍한 광경에 라비는 그들은 대체 뭘 하고 싶었던 것이냐며 어안이 벙벙하지만, 만년 벚꽃의 소문은 계획이 성공했다고 밝힌다. 토우카와 네무가 진짜로 죽었다면 만년 벚꽃의 소문도 살아있을 수 없기 때문(일단 2부 9장에서 생존은 언급된다). 하지만 사쿠라코는 토우카와 네무가 어떤 상태가 되었는지, 정확히 어떤 계획인지 밝히지 않는다. 2부 9장에서는 마지막 파트에 등장, 포클로어 인원 전원이 나유타와 함께 유쿠니 시로 이동했다. 때문에 9장에서 포클로어가 메인 전개에 기여한 것이라고는, 샤샤가 시구레와 하구무의 문자에 답해준 것 밖에는 없다. 네오 마기우스의 폭주에 대해서도, 집단 특유의 허무주의와 체념 때문에 '막을 수 없다.' ,' 우리가 누굴 편들어 봤자 결과는 바뀌지 않아.' 이런 반응을 보인다. 다만 현재 시점의 유쿠니시로 배경이 이동한 덕분에 여기서 회색혁명 이후의 유쿠니 시의 상황이 더 악화되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버스 사고 이후 채념에 빠진 히무로 일행이 아무 설명없이 유쿠니 시를 도망치듯 빠저나온 결과, 시로가네까지 배신했다&쿠로다 일행을 배신하고 실성하게 만들었다&같은 성학부까지 모조리 죽였다 등의 온갓 누명이 증폭되어 버렸고 쿠로다를 대신하여 쿠라라가 리더가 되어 '''옹호파까지 모조리 박멸파가 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당연히 그 누구도 마녀를 잡고 있지 않으니 다시금 유쿠니의 상황은 엉망이 된 지 오래. 이 때문에 나유타가 마법소녀 박멸파에게 잠시 납치당하는 돌발상황이 벌어지기도 했고, 이후 나유타는 포클로어와 타스케를 통해 잿빛혁명 이벤트의 전말, 그리고 타스케가 가진 사상에 대해 자세히 듣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